아사이베리 효능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 우림지역 인근에 자라는 야자수 열매이다.

항산화 성분이 있어 암 예방과 당뇨에 좋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건강, 신장, 간에도 좋다.

브라질에서는 '생명의 열매'로 불리는 슈퍼푸드이다.

포도와 블루베리 중간 정도인 아사이 베리는 작고, 자주색이며 씨가 들어 있어서 거의 15% 정도만 먹을 수 있다.

쉽게 상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열매를 먹기는 어려우며 주스나 차 형태로 수입되고 있다.

아사이베리 영양 특성

크기가 작은 아사이 베리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보다 더 많고 덩굴월귤에 버금가는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아사이 열매 펄프/껍질 분말의 항산화력을 측정하는 Oxygen Radical Absorbance Capacity(ORAC)는 과일과 채소 중에서 가장 놓은 수치를 나타내며,

적포도보다 10배 이상의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아사이 베리에는 당분이 적지만 철, 칼슘, 식이섬유,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레스베라트롤 같은 안토시아닌 성분과 시안산 및 페룰산도 함유되어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능력은 적포도의 33배, 블루베리의 6배, 석류보다 1.5배 가량 높다.

아사이베리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대표적인 항암물질로, 건강에 좋다.

도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사람의 건강한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선별 적으로 죽이는 효능이 있어서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타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에피카테킨, 케르세틴등 폴리페놀 물질은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심장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를 억제하는등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아사이베리효능이 있다.

눈의 망막에는 빛을 받아들이거나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있는데

아사이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효능이 있어서 시력회복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C,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E, 무기질, 아미노산,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젊고 건강한 피부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등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아사이베리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