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율미궁 에 대해 알아보자

2017년 6월 11일에 방영된 <런닝맨>에서는 맴버들 중 미션에 탈락한 5명의 맴버들이 일본에 위치한 공포체험 장소 <전율미궁>을 체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공포에 질린 맴버들의 모습을 통해 시정자들에게 재미와 색다른 체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그중 새롭게 합류한 전소민의 오열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왜 전소민을 런닝맨의 추가 맴버로 발탁했는지 이유를 설명하는 데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런닝맨 전율미궁 일본 공포 체험

런닝맨에서 소개된 전율미궁은 세계에서 가장 긴 길이의 귀신의 집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이다. 이곳은 일본 야마나시 현 후지요시다 시에 있는 유명한 놀이공원인 <후지큐 하이랜드>에 위치한 공포체험 장소이다.

대략 아래의 화살표에 위치해있다. 후지큐하이랜드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다.

후지큐 하이랜드는 상대적으로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공간이 좁고 여러 휴게시설이나 편의공간이 부족한데,

다채로운 롤러코스터와 <전율미궁>으로 부족한 단점을 메꾸고 있다.

2016년 4월 기준 순수 입장료는 성인 1500엔이며, 전율미궁 이용요금은 별도이다.

<자급종합병원>이라는 가상의 병원을 모티브로 한 귀신의 집으로 보통 귀신의 집이 10분 ~ 15분인데, 이곳은 최소 소요시간이 50분으로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입장료는 500엔으로 전율미궁이 속한 후지큐하이랜드 입장료와 별도로 계산을 해야한다. 시즌에 큰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는 곳으로 기본적으로 최소 2시간은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