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간호섭 교수는 누구?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간호섭교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졌다.

간호섭 교수는 2017년 5월에 SBS<미운우리새끼> 프로에서 이상민의 지인으로 등장해, 이상민이 집으로 초대한 홍석천, 슬리피, 이수근, 민경훈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

이 당시 이상민은 자신의 집에 초대한 홍석천이 옷장 속에 있는 옷들에 대해 관심을 보이자, 갑자기 아이디어를 내면서 즉석에서 경매를 진행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미우새, 이상민의 지인들>

이 때 이상민의 독특한 인맥 중 한명으로 간호섭 교수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간호섭교수는 현재 홍익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 패션계에서는 손꼽히는 인물이다.

과거 온스타일에서 방영한 <프로젝트 런에위 코리아>에서 멘토이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당시 간호섭교수는 개성넘치는 말투와 독특한 패션감각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말투와 목소리가 독특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현재 확실한 것은 남자라는 것이다.

다만 그 외의 것들, 결혼 생활에 대해서, 자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추측에 추측을 더할 뿐이다.

다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당시 간호섭 교수>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간호섭 교수는 1970년 생으로 2017년 기준 47세로, 굉장히 동안임을 알 수 있다.

방송이 되고 난 다음 많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듯, 간호섭교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폭풍이 지나간 후"라는 내용의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 속에서도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이고 있어 다시 한번 패션 거장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