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몇부작 줄거리와 등장인물 정보
오늘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조작은 2017년 7월 24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요. 주된 설정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해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라고 해요. 시작부터 강렬한 내용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인기 드라마에요.
드라마 조작은 하루에 35분씩 하루 2회분으로 방송되고 총 32부작으로 방송된다고 해요. 그러니까 일수로는 16일간 방영이 되는 거죠? 요새는 중간 광고 수익때문에 이렇게 나눠서 방송을 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이 된 것 같아요.
드라마 조작의 출연 배우와 주요 배역은 남궁민(한무영), 유준상(이석민), 엄지원(권소라), 문성근(구태원), 오정세(한철호), 전혜빈(오유경) 이 출연한다고 해요. 사건을 조작하는 부패한 언론집단에 맞서 싸우는 기자들의 활약과 이를 도와주는 검사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여기서 부패한 언론집단으로 나오는 곳은 우리나라 최대 보수 신문사라고 등장하는데요. 극 중에서는 대한일보라고 나온다고 합니다.
드라마 조작의 주요 배역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좌측부터>
주인공 한무영(남궁민 분)은 유도선수였다가 자신의 친형 한철호(오정세 분)이 비극적인 사건을 당하자 이를 파해치기 위해 기자가 된 인물이에요. 하지만 소위 가십성 기사로 먹고사는 타블로이드판 신문사인 애국신문에 들어가서 온간 자극적인 기사만을 작성하는 기자가 되었죠. 하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형이 당한 사건에 접근을 한다고 합니다 .
또다른 주인공인 이석민(유준상 분)은 부패한 거대 언론사인 대한이보의 기자였으나 불의에 항의를 하다가 유배생활을 하는 기자로 나옵니다. 그 속에서 다시한번 내부자로써 비리를 파해치는 기자로 등장을 하지요.
권소라(엄지원 분)는 인천지검 검사로 등장을 합니다. 처음에는 정의감에 넘치던 검사였으나, 출세를 위해 양심을 접어두고 윗선에 비위맞추는 검사로 살고 있다가, 위 주인공 한무영과 엮이면서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구태원(문성근 분)은 부패한 언론사 대한일보의 상무인데, 모든 비밀의 원흉으로 등장합니다. 문성근씨는 드라마로는 오랫만에 출연인것 같네요.
오유경(전혜빈 분)은 대한일보의 특수 기자팀인 스플래쉬의 사진기자로 등장하는데, 털털하면서도 당당한 워킹맘으로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 조작 32부작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초반부이니만큼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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