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유용한 송금 앱 3종 비교-토스(Toss), 카카오페이, 브로콜리
최근 수수료를 내지 않고 송금을 해주는 서비스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단순 송금 뿐 아니라 계좌 확인 및 자산관리 등의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그 편리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칼퇴하는 직장인"에서는 핀테크 대표 서비스를 파헤쳐보기로 했다.
살펴보고 자기에게 맞는 좋은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편 송금의 절대 강자 토스(Toss)
- 내 은행계좌에 연동되어 공인인증서/보안카드 없이 바로 송금이 가능하다.
- 1일 최대 50만원까지 송금 가능하며 수수료는 월 5회까지 무료다.
(토스 회원끼리는 무제한 무료) - 대상 은행 18곳 : 농협/국민/신한/기업/KEB하나 등 (복수 등록 가능)
- 돈 받는 사람이 토스앱을 설치 안해도 받을 수 있음
- 받는 사람의 휴대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둘 중 하나만 알아도 송금 가능
- 내 계좌의 현재 잔액조회도 가능
- 이 모든 것이 지문으로 가능하다(아이폰)
모든 사람이 설치해놓고 쓰는 카톡, 카카오페이
<카톡 없는 사람은 없겠지?>
- 송금보다는, 충전해놓고 결제에 사용하는 결제기능 위주의 서비스
- 카카오톡 친구에게 송금 가능
- 대상 은행 7곳 : 신한/SC제일/ KEB하나/산업/신협/제주/대구 (1곳만 등록 가능)
- 송금 받으면 카카오머니로 받은 후 계좌 출금해야 함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브로콜리
<종합자산관리 브로콜리, 기능이 많은 만큼 무거운 것도 사실>
- 옐로금융그룹에서 나온 앱이다 .
- 송금이 목적이 아닌 자산관리가 목적이다.
(카드사용내역, 주식, 대출 현황, 부동산, 차량등 자산관리 가능) - 모든 은행 및 금융기관 제휴됨
- 모바일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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