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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어지럽고 울렁거림 질환, 담적병 또는 이석증을 의심해보자

by 진짜 좋은 정보 2017. 4. 17.

어지럽고 울렁거림 질환, 담적병 / 이석증 의심


생활하다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울렁거림이 심할 때가 있다.

그럴 때에는 그냥 컨디션이 안좋은가보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해당 증상이 계속 반복이 되다보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지럽고 울렁거림 이 올 때 의심할 수 있는 관련 질환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기로 하자.

 

 






만성소화불량, 만성 체증 담적병


담적병이란 한의학계에서 주장하는 병으로 위장 외벽이 음식 독소 때문에 굳어지고 붓는 병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으로, 과식 및 기름진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위장 근육의 과도한 운동으로 생긴 근육경직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원인이 어떠하던 전문적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귀속 이상 이석증


귓속 전정기관에 있어야할 작은 돌가루인 이석이 세반고리관으로 잘못 들어가서 머리의 움직 움직임에 따라 굴러다니며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전정기관은 귀의 가장 안쪽 부분인 내이에 위치하는데 이석은 이 주변에 위치하며​ 중력과 머리의 움직임​에 대한 변화를 감지하고 우리 몸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런데 이석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전정기관을 벗어나 주변의 다른 조직들을 자극하며 굴러다니면 이로 인해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과로와 스트레스

딱히 원인을 밝혀내기 힘든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원인을 밝혀내기가 쉽지 않아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과로와 스트레스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충분한 휴식과 마음의 안정, 균형잡힌 식단등으로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는 생활 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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